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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극단 창단 35주년 기념 낭독공연 <바냐아저씨>&<과부들>

신지영
2025-06-04
조회수 188
공연 정보
공연명
낭독공연 <바냐아저씨>&<과부들>
극단
인천시립극단
가격
전석무료
기간
2025. 7. 3. (목) ~ 7. 5. (토) 평일 19:30, 주말 14:00, 17:00
장르
낭독극
장소
인천문화예술회관 복합문화공간
관람등급
중학생 이상 관람 가능
관람시간
바냐아저씨 (약100분), 과부들(약120분)
문의번호
인천시립극단 032)420-2790
캐스트
인천시립극단 단원
스태프
연출 이성열
예매처 링크
link24.kr/9XLGv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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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냐 아저씨]

“그래도 어쩌겠어요, 살아야죠!

                   길고 긴 낮과 오랜 밤들을 살아나가요.“


1899년 출판한 희비극으로 체호프 4대 명작 중 하나

 

바냐는 조카 소냐, 노모와 함께 평생 매부의 시골영지를 돌보고 노동을 천직으로 매부의 명성을 낙으로 느끼며 산다. 퇴직한 매부가 젊고 아름다운 새 부인 옐레나와 함께 시골 영지를 방문하면서 시작된 엇갈리는 감정들은 조용하고 평화롭던 시골 가정에 파장을 일으킨다. 너무 평범해서 못나 보이기까지 한 바냐와 일탈을 꿈꾸지만 일상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는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



[과부들]

“실종과 의문사라는 역사적 사실과 

        신화적 상상력을 더한 보편적 가치와 진실의 힘“


한 가지의 주제로 시, 소설, 희곡 등 다양한 변주를 통한 20년의 고민이 담긴 대작.


남미의 어느 시골 마을에는 남자들이 모두 실종되고 여자들만 남았다. 어느 날 잿빛 강가에 얼굴조차 알아볼 수 없게 된 시체 한 구가 떠내려 온다. 마을의 과부들은 시체가 자신의 가족이라 믿고 시체를 태워버린 군인들에 맞서 저항한다. 그 뒤로 또 시체 한 구가 떠내려 오자 마을의 여인들 모두가 소유권을 주장하고, 진실을 밝히려는 과부들과 은폐하려는 군인들의 갈등이 점점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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