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정보 |
공연명 | 無 式 |
극단 | 梵 天 |
가격 | 1만 |
기간 | 2월 20일,21일,22일,24일 3월 2일,3일, 16일,17일 |
장르 | 연극 |
장소 | 동숭무대소극장 (2월 20일,21일,22일,24일 3월 2일,3일) 공유소극장( 3월 16일,17일) |
관람등급 | 20세이상 |
관람시간 |
문의번호 | |
캐스트 | 오승연 , 김나연 , 한서유 , 박범진 |
스태프 | 연출 박성준 |
예매처 링크 | 010-8868-2303 |
梵 天 since 2005
<無 式> - 거기 있었고
그 순간,
연극이 되었다
동숭무대소극장 (2월 20일,21일,22일,24일 3월 2일,3일) <오승연, 김나연, 한서유, 박범진 출연>
공유소극장( 3월 16일,17일) <김나연, 박범진 출연>
평일: 오후 7시 , 주말(토.일): 오후 4시
CAST
오 승 연
김 나 연
한 서 유
박 범 진
관람료 : 1만원
연 출 : 박 성 준
작품의도
〈무식(無式)〉은 형식을 거부하는 연극이 아니라,
형식 이전의 연극으로 돌아가려는 시도이다.
빈 무대, 혹은 의자 몇 개.
음악도, 음향도, 장치도 없다.
오직 배우의 몸과 호흡, 시선과 침묵,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의 연기만이 존재한다.
이 작품에서 연기는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보여지게 되는 것이다.
대사와 행동은 목적이 아니라 결과이며,
의미는 미리 정해지지 않고 관계 속에서 발생한다.
배우는 배역의 나이와 성별, 정체성에 묶이지 않는다.
나는 나이면서 타인이고,
타인이면서 또 다른 나일 수 있다.
하나의 캐릭터는 고정되지 않고,
순간마다 섞이고, 흔들리고, 변형된다.
〈무식〉의 연기는 자유즉흥의 동선과 대사 속에서
상대와의 교감, 집중, 무의식과 심리의 흐름을 그대로 드러낸다.
같은 주제와 상황이라도
매 공연은 결코 같지 않다.
지금 이 배우, 지금 이 상대, 지금 이 공간이 만들어내는
단 한 번의 연기가 된다.
공연은 이야기와 토론에서 출발한다.
하나의 주제(소제목)와 상황, 관계를 공유하고
그 위에서 박범진과 배우가 2인극으로 마주 선다.
최소 15분, 몇 편의 서로 다른 순간들이 이어진다.
이 연극에는 정답도, 완성도 없다.
오직 지금 여기에서 살아 있는 연기만이 있다.
〈무식(無式)〉은
연극이 다시 인간의 본능과 마주하는 자리이며,
배우가 배우 자신으로 존재하는 시간이다.
그리고 이 공연은
평생 계속될 질문이다.
<無式>이 존재하려면.
“이 공연은 매번 실패하기 위해 다시 시작된다.”
남는 건 작품이 아니라 사람
쌓이는 건 성과가 아니라 질문
기억되는 건 장면이 아니라 호흡
결과를 만들지 않아도 됨
설명하지 않아도 됨
남기지 말아야 할 기록:
완성본 영상
대표 장면
“이 공연은 이런 작품이다”라는 설명
이걸 남기는 순간
〈무식〉은 형식이 됩니다.
맞는 관객 유형:
말이 적은 사람
연극을 “해석하려다 포기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
감정이 아니라 몸으로 반응하는 사람
맞지 않는 관객:
서사·메시지·의미를 요구하는 관객
“무엇을 말하려는지”를 묻는 관객
완성도를 평가하려는 시선
위험한 상태:
공연이 “잘 된다”고 느껴질 때
관객의 반응을 예측하기 시작할 때
같은 장면을 다시 만들고 싶어질 때

梵 天 since 2005
<無 式> - 거기 있었고
그 순간,
연극이 되었다
동숭무대소극장 (2월 20일,21일,22일,24일 3월 2일,3일) <오승연, 김나연, 한서유, 박범진 출연>
공유소극장( 3월 16일,17일) <김나연, 박범진 출연>
평일: 오후 7시 , 주말(토.일): 오후 4시
CAST
오 승 연
김 나 연
한 서 유
박 범 진
관람료 : 1만원
연 출 : 박 성 준
작품의도
〈무식(無式)〉은 형식을 거부하는 연극이 아니라,
형식 이전의 연극으로 돌아가려는 시도이다.
빈 무대, 혹은 의자 몇 개.
음악도, 음향도, 장치도 없다.
오직 배우의 몸과 호흡, 시선과 침묵,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의 연기만이 존재한다.
이 작품에서 연기는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보여지게 되는 것이다.
대사와 행동은 목적이 아니라 결과이며,
의미는 미리 정해지지 않고 관계 속에서 발생한다.
배우는 배역의 나이와 성별, 정체성에 묶이지 않는다.
나는 나이면서 타인이고,
타인이면서 또 다른 나일 수 있다.
하나의 캐릭터는 고정되지 않고,
순간마다 섞이고, 흔들리고, 변형된다.
〈무식〉의 연기는 자유즉흥의 동선과 대사 속에서
상대와의 교감, 집중, 무의식과 심리의 흐름을 그대로 드러낸다.
같은 주제와 상황이라도
매 공연은 결코 같지 않다.
지금 이 배우, 지금 이 상대, 지금 이 공간이 만들어내는
단 한 번의 연기가 된다.
공연은 이야기와 토론에서 출발한다.
하나의 주제(소제목)와 상황, 관계를 공유하고
그 위에서 박범진과 배우가 2인극으로 마주 선다.
최소 15분, 몇 편의 서로 다른 순간들이 이어진다.
이 연극에는 정답도, 완성도 없다.
오직 지금 여기에서 살아 있는 연기만이 있다.
〈무식(無式)〉은
연극이 다시 인간의 본능과 마주하는 자리이며,
배우가 배우 자신으로 존재하는 시간이다.
그리고 이 공연은
평생 계속될 질문이다.
<無式>이 존재하려면.
“이 공연은 매번 실패하기 위해 다시 시작된다.”
남는 건 작품이 아니라 사람
쌓이는 건 성과가 아니라 질문
기억되는 건 장면이 아니라 호흡
결과를 만들지 않아도 됨
설명하지 않아도 됨
남기지 말아야 할 기록:
완성본 영상
대표 장면
“이 공연은 이런 작품이다”라는 설명
이걸 남기는 순간
〈무식〉은 형식이 됩니다.
맞는 관객 유형:
말이 적은 사람
연극을 “해석하려다 포기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
감정이 아니라 몸으로 반응하는 사람
맞지 않는 관객:
서사·메시지·의미를 요구하는 관객
“무엇을 말하려는지”를 묻는 관객
완성도를 평가하려는 시선
위험한 상태:
공연이 “잘 된다”고 느껴질 때
관객의 반응을 예측하기 시작할 때
같은 장면을 다시 만들고 싶어질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