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artpeople.kr/news/articleView.html?idxno=933
오디션 소식 뉴스
작 품 명 : 헬로싼타
공연기간 : 2024.12.18.수~25.1.5.일
공연장소 : 후암스테이지
제 작 : 극단 집안싸움,(주)후플러스
인터파크 "헬로싼타" 검색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08704
★ 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창작의 추체에 선정된 "(주)후플러스"가 주최하는 <예술에 담그다> 프로젝트로서 제작 지원을 받습니다.
>> 접수기간 : 2024.10.1 24시 까지
- 프로필 포함, 오디션지원서 자유양식
>> 대면 심사 일정
- 서류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개별 통보
- 장소 : 후암스테이지
>> 접수 및 문의 : 0505-894-0202
- whoplus@daum.net로 제출
>> 모집분야
1) 배역
루돌프 : 노름에 빠진 마음착한 술꾼
한강 : 집나 간 싼타의 아들
젊은 시절 엄마, 아빠 등 남녀 멀티들
2) 스태프 : 조연출 겸 오퍼레이터, 영상, 무대, 진행
>> 간략소개
안녕하세요! 극단 집안싸움 입니다!
지난 작품 “2인실 X 무간도”라는 심연의 깊이와 고통을 다룬 내용으로 만나 뵈었는데요, 올 겨울에는 재밌고 감동적인 가족유친 홈 드라마로 찾아 뵙겠습니다! 2024.9.30까지 한 여름의 산타 잡아 조기 예매로 할인! 받으시고, 구매자 추첨으로 선물도 받으세요~!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 이 번 이야기는요,
일반 적인 드라마 진행을 기초한 현대의 핵가족화 시대의 소통의 부재를 경고하며, ‘산타‘라는 가업을 이어야 하는 가족의 SF성장 드라마입니다. 가족은 내 의지가 아닌 필연으로 시작되지만, 가정은 서로의 힘으로 유지되고 성장하는 유기적인 관계의 산물임을 전합니다.
★ 슬쩍 들여다 보면요,
바로 저 ‘억울한 루돌프’ 입니다. 이리 깨지고 저리 깨져서 많이 억울합니다. 유일한 낙이 ‘화투’치는 것인데, 요즘 싼타가 아파서 화투 칠 사람이 없습니다. 그렇게 안되겠다 싶어 저 루돌프는 싼타의 아들 ‘한강’을 찾으러 떠났는데요, 정작 아들 한강은 아버지에 대한 불만으로 비행들이 점점 심해지고 자주 싸움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한강은 여러 명과 싸움으로 난 큰 상처를 편의점에서 산 붕대로 대충 감고 거리를 배회하다 쓰러집니다.
★ 극중 일부...
머리가 아프다. 아까부터 부산스러움에 눈을 뜨자 해장하라며 상 차려 들여오는 사람. “넌 어렸을 때부터 애 답지 않게 육개장을 좋아했다”며 슬그머니 잔소리하는 이 남자! 언제가부터 나 ‘한강’을 미행하던 고주망태 빨간 코의 중년 남자! 나 납치당한건가? 머뭇거리던 남자는 아버지가 아파 곧 돌아가실 거라고한다. 어의없는 소리에 입안의 밥풀이 다 튀었다.
싼타 집안은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다시 화목할 수 있을까요? 아니, 화해라도 할 수 있을까요?
★ 극단 “집안싸움” (Theater Sweet Home)은
삶의 질적 향상의 근간인 예술 활동을 목적으로 “사람 더하기 사람”라는 뜻의 극단 Who+ (후플러스)를 창단하였습니다. 이후 2018년에 사회 구성의 최소 단위인 ‘가정(家庭, 家政)’ 이야기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 하였습니다. '불통'의 대표 격인 '집안싸움'에 인간의 다양한 사회성을 투영해 ‘소통’하는 과정에 주목하며 작게는 ‘집안’ 구성원 간의 갈등에서 점차 확장하여 한반도의 남북 간, 한,중,일, 지구촌의 아시아와 아메리카, 우주, 그리고 신과 인간의 관계까지 고찰하며 희비극으로 풀어갑니다. 서로 이해하고 화목한 사회가 되길 희망하면서 오늘도 극단 식구들은 재미있는 공연을 만들기 위해 다투고 있습니다.
https://www.artpeople.kr/news/articleView.html?idxno=933
오디션 소식 뉴스
작 품 명 : 헬로싼타
공연기간 : 2024.12.18.수~25.1.5.일
공연장소 : 후암스테이지
제 작 : 극단 집안싸움,(주)후플러스
인터파크 "헬로싼타" 검색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08704
★ 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창작의 추체에 선정된 "(주)후플러스"가 주최하는 <예술에 담그다> 프로젝트로서 제작 지원을 받습니다.
>> 접수기간 : 2024.10.1 24시 까지
- 프로필 포함, 오디션지원서 자유양식
>> 대면 심사 일정
- 서류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개별 통보
- 장소 : 후암스테이지
>> 접수 및 문의 : 0505-894-0202
- whoplus@daum.net로 제출
>> 모집분야
1) 배역
루돌프 : 노름에 빠진 마음착한 술꾼
한강 : 집나 간 싼타의 아들
젊은 시절 엄마, 아빠 등 남녀 멀티들
2) 스태프 : 조연출 겸 오퍼레이터, 영상, 무대, 진행
>> 간략소개
안녕하세요! 극단 집안싸움 입니다!
지난 작품 “2인실 X 무간도”라는 심연의 깊이와 고통을 다룬 내용으로 만나 뵈었는데요, 올 겨울에는 재밌고 감동적인 가족유친 홈 드라마로 찾아 뵙겠습니다! 2024.9.30까지 한 여름의 산타 잡아 조기 예매로 할인! 받으시고, 구매자 추첨으로 선물도 받으세요~!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 이 번 이야기는요,
일반 적인 드라마 진행을 기초한 현대의 핵가족화 시대의 소통의 부재를 경고하며, ‘산타‘라는 가업을 이어야 하는 가족의 SF성장 드라마입니다. 가족은 내 의지가 아닌 필연으로 시작되지만, 가정은 서로의 힘으로 유지되고 성장하는 유기적인 관계의 산물임을 전합니다.
★ 슬쩍 들여다 보면요,
바로 저 ‘억울한 루돌프’ 입니다. 이리 깨지고 저리 깨져서 많이 억울합니다. 유일한 낙이 ‘화투’치는 것인데, 요즘 싼타가 아파서 화투 칠 사람이 없습니다. 그렇게 안되겠다 싶어 저 루돌프는 싼타의 아들 ‘한강’을 찾으러 떠났는데요, 정작 아들 한강은 아버지에 대한 불만으로 비행들이 점점 심해지고 자주 싸움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한강은 여러 명과 싸움으로 난 큰 상처를 편의점에서 산 붕대로 대충 감고 거리를 배회하다 쓰러집니다.
★ 극중 일부...
머리가 아프다. 아까부터 부산스러움에 눈을 뜨자 해장하라며 상 차려 들여오는 사람. “넌 어렸을 때부터 애 답지 않게 육개장을 좋아했다”며 슬그머니 잔소리하는 이 남자! 언제가부터 나 ‘한강’을 미행하던 고주망태 빨간 코의 중년 남자! 나 납치당한건가? 머뭇거리던 남자는 아버지가 아파 곧 돌아가실 거라고한다. 어의없는 소리에 입안의 밥풀이 다 튀었다.
싼타 집안은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다시 화목할 수 있을까요? 아니, 화해라도 할 수 있을까요?
★ 극단 “집안싸움” (Theater Sweet Home)은
삶의 질적 향상의 근간인 예술 활동을 목적으로 “사람 더하기 사람”라는 뜻의 극단 Who+ (후플러스)를 창단하였습니다. 이후 2018년에 사회 구성의 최소 단위인 ‘가정(家庭, 家政)’ 이야기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 하였습니다. '불통'의 대표 격인 '집안싸움'에 인간의 다양한 사회성을 투영해 ‘소통’하는 과정에 주목하며 작게는 ‘집안’ 구성원 간의 갈등에서 점차 확장하여 한반도의 남북 간, 한,중,일, 지구촌의 아시아와 아메리카, 우주, 그리고 신과 인간의 관계까지 고찰하며 희비극으로 풀어갑니다. 서로 이해하고 화목한 사회가 되길 희망하면서 오늘도 극단 식구들은 재미있는 공연을 만들기 위해 다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