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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편의 페미니즘 연극 _ 2018 종이로 만든 배 신작공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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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03
  • 조회수 : 301

극단 종이로 만든 배에서 신년 초 2월에 두 편의 페미니즘 연극을 연달아 선보인다. 결혼을 앞두고 결혼 상대자인 남자의 숨겨진 면을 우연히 발견한 한 여성의 불안과 갈등을 킬러와 의뢰인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풀어낸 김나연 작가의 <그녀들의 첫날 밤>과 상투적인 청혼을 받고 지난 10년간의 연애생활을 성찰하게 된 여성의 이야기를 편지글의 형식에 담은 ‘82년 김지영의 작가 조남주의 신작 단편 소설 <현남 오빠에게>를 각각 대학로 선돌극장 무대 위에 올린다.

 

2018년 일련의 페미니즘 연극을 기획하고 있는 종이로 만든 배의 첫 번째 공연으로 나서는 <그녀들의 첫날 밤>초능력자”, “옥상으로 가는 길에서 신선하고 유니크한 무대를 선보인 극단의 신예 연출가 김형용의 2017년 서울문화재단 최초예술지원 선정작품으로 김나연 작가의 독특한 상상력과 유머러스한 문체를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다. 김나연 작가는 여성혐오, 데이트 폭력, 직장 내 성추행, 강간 등 각종 폭력에 노출되어 있는 현재 한국사회 여성들이 처한 공포스런 상황을 매우 완성도 높은 구성 속에 페미니즘적 시각으로 성찰해낸다. <내 아이에게>에서 관록 있는 연기를 보여준 극단의 대표 배우 김보경 그리고 매력 넘치는 극단의 신예 김진희 배우의 강렬한 연기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제목 <그녀들의 첫날 밤> 2017년 서울문화재단 최초예술지원 선정작품

작 김나연 연출 김형용

출연 김보경, 김현주, 김진희, 이건희

공연날짜 201828일 - 225(월요일 공연없음/215, 16일 공연없음)

공연시간 평일 20, 주말 16.

공연장소 선돌극장

전석 3만원, 예술인 할인 1만원 문의 010 8931 8370

주최주관 종이로 만든 배, 후원 서울문화재단/선돌극장

 

페미니즘 두 번째 작품으로 나서는 <현남 오빠에게>는 극단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입체낭독공연 <종이책 읽는 극장의 여섯 번째 무대>페미니즘을 주제로 선정한 작품이다. 다산책방에서 펴낸 최초의 페미니즘 소설집 현남 오빠에게에 수록된 “82년 김지영의 작가조남주의 표제작품이다. 10년간 사귀던 남자로부터 무례한청혼을 받아든 한 여성이 그것을 계기로 지난 10년간의 과거를 되돌아보며 자신과 그의 관계를 성찰하는 내용을 담아낸 작품이다. 영상과 음악아래 단편 소설 전편을 배우가 읽어주는 입체낭독공연형식으로 진행되며 전석 무료공연이다. <권력에 맞서 진실을 외쳐라!>에서 뭉클한 감성의 연기를 보여준 극단의 대표 배우 박경은, 강한 집중력과 세련된 감수성의 소유자 고윤희 배우 그리고 선명한 지성을 품고 있는 배우 서기청란 등이 낭독한다.

제목 <현남 오빠에게_조남주 작> 종이책 읽는 극장 6 _페미니즘_

작 조남주 연출 하일호

출연 박경은, 고윤희, 서기청란, 김영표, 김범린, 이건희

공연날짜 2018210, 11/17, 18/24, 25

공연시간 1930(, 225일 공연을 1330분에 공연)

공연장소 선돌극장

전석 무료공연 문의 010 4145 2747

주최주관 종이로 만든 배, 후원 선돌극장, 협력 다산북스, 인권연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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