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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권운동가와 함께 하는 <권력에 맞서 진실을 외쳐라- 어둠 너머의 목소리> - 종이로 만든 배
  • 작성자 :
  • 2018-05-13
  • 조회수 : 174

세계인권선언 70주년 기념작품

2018년 종이로 만든 배 정기공연

2018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작품지원작품

20184.9통일평화재단 후원작품

<죽음과 소녀>의 작가 아리엘 도르프만 작품

 

로버트 케네디 인권재단과 함께 하는 인권연극

<권력에 맞서 진실을 외쳐라!

: 어둠 너머의 목소리> 앵콜공연

 

기획의도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맞아 극단 종이로 만든 배에서 <권력에 맞서 진실을 외쳐라!-부제: 어둠 너머의 목소리>를 무대에 올린다. 대작가 아리엘 도르프만5대륙 35개 나라의 인권운동가들을 인터뷰한 케리 케네디의 역동적인 책 “권력에 맞서 진실을 외쳐라 - 세상을 바꿔가는 인권운동가들을 희곡화한 작품이다. 알려지지 않은 인권운동가들의 목소리에 빛을 비춘다.

 

폭력적인 권력에 굴하지 않고, 어둠 속에서도 자신의 목소리를 지켜온 인권운동가들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그들의 숭고한 삶을 통해서 인간의 기본 권리인 인권의 진정한 의미를 관객들과 함께 나눠보고자 한다. 그 과정을 통해서 우리는 신자유주의적 경쟁이 첨예화된 이 사회에서 과연 어떻게 사는 것이 가치 있는 삶인가?, 무엇을 위해서 살아갈 것인가?” 라는 삶의 근본적인 문제를 성찰하고자 한다.

 

 

공연개요

 

제목 <권력에 맞서 진실을 외쳐라! : 어둠 너머의 목소리>

작 아리엘 도르프만 번역 문현아 윤색 김나연

연출 하일호

출연 박경은 김보경 손인수 고윤희 김은미 김영표 김진희 김범린 이건희

공연장소 성북마을극장

공연시간 2018.6.14- 6.21 / 평일 20시 토일 16(월요일 공연없음)

티켓가격 전석 3만원 예매처 인터파크

연극인 할인 1만원 인권활동가 1만원 예술인 50%

문의 010-3882-4324/010 8931 8370

 

스텝

피디 쭈야, 무대감독 김형용, 무대디자인 이소영, 영상/그래픽디자인 이건희 농담

사진/영상 김한솔 옥상훈 진행 김선미 주선옥 조재준, 안지은, 서청란

인권연극제 스텝 좌동엽 누리에 루피 쭈야

주최/주관 종이로 만든 배 인권연극제, 제작 종이로 만든 배, 협력 성북마을극장

기획/홍보 종이로 만든 배 인권연극제 모슈컴퍼니 이지은

후원 로버트 케네디인권재단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서울문화재단 4.9평화통일재단

 

작품에 관하여

 

<이 작품은 목소리, 전 세계 인권운동가들의 목소리에 관한작품이다.>

 

이 작품은 세계적인 작가 아리엘 도르프만이 케리 케네디의 책 권력에 맞서 진실을 외치다를 각색하여 희곡화 한 것이다. 전 세계 인권운동가들을 인터뷰한 케리 케네디의 책을 바탕으로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은 인권운동가들의 목소리를 들려줌으로써 부당한 권력에 맞서 진실을 외치는 것의 소중함을 이야기하고 있다.

 

세계 곳곳에는 전혀 알려지지 않은, 자신의 삶을 희생해가며 부당한 권력에 맞서 인간의 진실을 외치는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다. 그들의 목소리를 그 어떤 드라마적 과장 없이 들려주고자 한다. 또한 죽음의 공포 그리고 망각에 대한 두려움들과 싸워온 그들의 목소리가 어둠 속에서 빛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살펴보면서, 인권의 실제적인 내용과 의미를 되새김질 하며 그와 더불어 열악한 한국의 인권상황 속에서도 용기 있는 목소리를 내온 숨겨진 사람들의 역사를 관객들에게 제시하고자 한다.

 

시놉시스

 

전 세계, 특히 제 3세계 인권운동가들이 자신이 인권운동에 들어서게 된 동기, 인권운동을 하면서 겪었던 시련과 아픔 그리고 그 속에서 우리에게 말하고 싶은 희망과 인간의 가치를 이야기한다. 그에 반해 그들을 감시하고 억압했던 악의 존재들이 등장하여 인권운동가들의 이야기에 반론을 제시하고 조롱하고 무시하는 등 반격을 가한다. 고문과 살인의 고통 그리고 공포가 무대에 가득 드리워진다. 그러나 그에 맞서는 인권운동가들의 용기 있는 작은 목소리는 희망으로 이어지며, 무관심이라는 깜깜한 어둠을 박차고 연대의 밝은 빛으로 나아가는 발걸음은 힘차게 계속된다.

 

연출의 방향/목표

 

- <목소리, 어둠 너머 빛으로 향하는 목소리들의 행진>

 

우리나라의 미투운동에서 볼 수 있듯이 인권운동가들도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까지는 힘겨운 결단, 즉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죽음의 공포와 맞서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자신의 목소리를 내자마자 거의 기적 같은 순간을 경험하게 됩니다. 저항의 목소리를 내자마자 폭력에 대한 공포가 사라져 간 것입니다.

폭력과 공포에 맞서는 한 사람의 작은 목소리가 어떻게 많은 사람들의 외침으로 확장되어 가는가?” 그리고 그 목소리는 어떻게 사람과 사람 사이를 연결하는 다리가 되는가?” 하는 그 작은 기적을 무대 위에서 형상화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어둠 속에서 희미하게 들리던 인권운동가들의 목소리가 빛 속으로 나아가 큰 울림이 되는 그 유구한 역사를 어둠과 빛의 싸움으로, 침묵과 외침의 투쟁으로 형상화하고자 합니다.

 

 

- <인터뷰 형식의 무대극 혹은 다큐멘터리적인 고백을 시적 리듬으로 극화한 서사적인 정치시극>

 

이 작품은 배우들이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전 세계 인권운동가들의 목소리를 그들의 이름 그리고 그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배경으로 관객들에게 들려주는 인터뷰 형식의 무대로 공연될 것입니다. 배우들은 다섯 명에서 많게는 열 명의 인권운동가 역할을 수행합니다.

그러나 이 작품에서 배우들은 기존의 리얼리즘 연극무대와는 다르게 역할에 빙의하여 무대 안에 머물러 있지 않고, 빛과 어둠 사이/무대와 객석 사이에서 서사적으로 존재할 것입니다.배우들은 그 사이를 오가며 자신이 맡은 인권운동가들의 목소리를 객관화하여 관객들에게 온전히 전달하는데 집중할 것입니다.

배우들의 목소리는 어느 순간에는 길게 혹은 짧게, 빠르게 혹은 느리게, 강렬하게 혹은 부드럽게관객들에게 다가갈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하나의 거대한 시 혹은 노래와 같은 것이 되어 무대 안에서 공명될 것 것입니다.

 

 

공연의 발자취

 

이 작품은 2017년 서울변방연극제에서 초연되었고 이후 성북마을극장에서 재공연하였다. 그 이후 세계인권선언 주간에 서울시 초청으로 서울시청 바스락홀, 제주시 초청으로 제주w스테이지, 강정평화마을 초청으로 강정마을 문화살롱 등에서 공연되었다. 우리는 이후 이 공연이 단순히 관객들이 무대 위의 공연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관객들 속으로 더 깊숙하게 들어가는 공연이 되기를 꿈꾼다.

 

기대

 

-한국의 인권운동가들과 함께 하는 무대

이 작품의 공연은 박래군, 구수정 등 한국의 인권운동가들을 초대하는 자리도 함께 합니다. 공연 전 후 있을 현재 활동하고 있는 한국의 인권운동가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통해서 한국인권운동의 역사, 현 상황, 그리고 미래를 함께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원작 소개

 

진실을 외쳐라 ? 세상을 바꾸어가는 인권운동가들

speak truth to power ? human rights defenders who are change our world

 

케리 케네디 kerry kennedy/ 에디 해덤스 eddie adams

 

<진실을 외쳐라 ? 세상을 바꾸어가는 인권운동가들>5대륙, 서른다섯 나라의 영웅들이 펼치는 감동적이고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노련한 인권운동가 케리 케네디는 역동적인 인터뷰를 통해서 자신의 공동체와 국가에 근본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남성과 여성들이 지닌 용기의 특징을 파헤치고, 투옥과 고문, 살해 협박에 시달려온 이들이 어떤 대의를 위해서 희생을 무릅쓰고 헌신하고 있는지를 설득력 있게 들려준다. 그들이 헌신하는 대의는 표현의 자유, 법치주의, 여성의 인권, 종교의 자유, 환경보호, 노예제 폐지, 자본에 대한 접근권, 그리고 적법절차의 권리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다양하다. 인권운동가들이 담담하게 혹은 격정적으로 진실을 이야기하는 글 옆에는 세계적인 사진작가 에디 애덤스가 촬영한 감동적인 인물사진이 실려있다. 이것은 그가 펴내는 최초의 사진집으로, 이 용감한 활동가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찍기 위해서 세계 곳곳을 다녔던 2년 세월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이 책에는 바츨라프 하벨, 발타사르 가르손, 헬렌 프리진, 매리언 라이트 에덜먼, 노벨상 수상자 달라이 라마, 데스먼드 투투, 엘리 비젤, 오스카 아리아스 산체스, 리고베르타 멘추 툼, 호세 라모스 오르타, 바비 멀러, 그리고 왕가리 미타이 같은 국제적인 명사들이 등장한다. 그러나 대다수 활동가들은 자신의 나라 밖에서 칭송받기는커녕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이다. 성노예였다가 현재는 노예제 폐지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가나의 줄리아나 도그바드지, 가정폭력에 맞서 싸우고 있는 러시아의 미리나 피스클라코바, 정신장애자의 인권을 옹호하고 있는 헝가리의 기보르 곰보스를 비롯한 30여개국의 활동가들이 그들이다. “진실을 외쳐라-세상을 바꾸어가는 인권운동가들은 미국 엄브리지 에디션의 낸 리처드슨의 기획으로 미국에서 대규모 전시회를 열었으며, 지금은 국제적인 순회전시가 이어지고 있다. 웹페이지 www. speaktruth.org도 운영되고 있으며, 국제사면위원회와 함께 인권교육 및 인권옹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된 이야기들은 아리엘 도르프만에 의해 연극으로 각색되었으며, 존 말코비치, 케빈 클라인, 시고니 위버, 알프레 우더드, 지안카를로 에스포시트 등 국제적으로 유명한 배우들이 배역을 맡아 존 에프 케네디 센터에서 상연된 바 있다. 이 행사의 사회자는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었다. 그 후 이 연극은 런던, 아테네, 시드니, 헬싱키, 마드리드, 로마, 플로렌스 등의 세계 전역의 도시에서 상연되었다. 그리고 2017년 여름, 서울에서 극단 종이로 만든 배에 의해 한국 초연되었다.

 

주최/주관 단체 소개

 

종이로 만든 배

 

76단에서 활동하던 하일호 연출 중심으로 2008년 출발한 극단입니다.

오락 이상의 가치가 있는 작품을 무대에 올리려고 노력합니다.

연극하는 행위는 취미/취향 그리고 자아실현 그 이상입니다.

, 연극은 개인을 넘어서 역사적인 범주와 만나야 하며 그것은 곧 배우가 구도의 길

한 가운데서 몸으로 당대의 사람들과 만나는 행동입니다.

연극하는 행위는 배우가 종이로 만든 배를 타고 자본주의를 거슬러 오르는 행동이며

극장은 경쟁으로 인한 고립 속에 살아가는 현 시대 사람들에게 공동체적 체험을 교류하는 기쁨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극단의 주요 작품으로 페미니즘 연극 <그녀들의 첫날 밤><현남오빠에게>, 세월호 어머니의 아픔을 담은 내 아이에게”, 노부부의 일상을 감동적으로 풀어낸 남아있는 나날들”, 소설입체낭독공연의 효시 박완서의 그리움을 위하여”, 좀비없는 좀비연극 옥상으로 가는 길”, 사랑의 의미를 역설적으로 담아낸 초능력자등이 있습니다.

 

*으제니오 바르바(Eugenio Barba)의 책 연극인류학 ? 종이로 만든 배에서 극단의 이름이 기원..

 

수상이력

 

2012년 마이크로 세익스피어 페스티벌 <인터뷰어 멕베스> 우수상

2015년 광주평화연극제 <내 아이에게> 광주평화연극상 대상

2016년 서울연극제 <내 아이에게> 연기상

2016<우리말고 또 누가 이 방에 누웠을까> 2인극 페스티벌 연출상, 연기상

 

인권연극제 소개

 

- 인간의 당연한 권리를 지지합니다. 차별의 논리를 거부합니다.

우리 사회가 누구도 차별받지 않고 평등하게 존중받으며 사는 공동체로 발전하는데 기여한다.

누구나 차별받지 않을 자신의 권리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공감 할 수 있는 공연예술의 장을 만든다.

여러 인권단체와 공연예술 단체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돕고 서로 연대할 수 있도록 이바지한다.

 

주요연혁

20144월 인권연극제 설립

2014년 제1회 인권연극제

2015년 제2회 인권연극제

2016년 시민인권연극제

2017~현재 인권연극제 이어가기

 

성북마을극장 소개

 

지역주민이 한데 모여 놀 수 있는 마당, 장애인 배우들이 마음껏 공연할 수 있는 무대, 성북구 연극인들의 든든한 비빌 언덕. 사람을 품어 행복하고픈 성북마을극장은 80석 규모의 소극장입니다.

 

위치: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선동14-7 4(성신여대 입구역 도보 3)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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